4대강사업 138

간과 쓸개를 청와대에 바친 한나라당(옮긴 글 포함)

어제 희한한 기사가 나왔다. 하나는 보를 만들어서 수상비행장으로 쓴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수상비행기를 탈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수요예측을 안 하고 건설을 한 지방공항들 거의 다가 적자인 현실이다. 그러한 무리한 발상은 보를 건설하는 목적을 합리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보..

전설 속으로 사라질 백사장과 모래톱 [옮긴 글 포함)

이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도 지금 민생 문제 해결이 급한데 4대강사업을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는 가 하는 의견을 내었다고 한다. 조그만 상식이 있으면 당연한 이야기 일 것이다. 조만간 이명박 대통령의 독단을 국민들과 정치인들의 건전한 상식으로 바로 ..

청계천은 복원이 아니라 조경일뿐이다(옮긴글 포함)

지금 청계천이 녹조류 발생 포함하여 총체적인 문제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원인은 양재천이나 중량천의 복원처럼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자연이 복원되기를 기다리는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이명박 시장 임기전에 마치기 위하여 원상복원이 아닌 한강물을 끌여 들여 억지 조경을 하는 작업을 하였기 때..

4대강 정비 밀어 부치기식 문제 있다(옮긴글 포함)

4대강은 우리 민족이 수천년 살아온 터전이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운하전초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밀어 붙이려 하고 있다. 이제 운하전초사업으로 4대강사업은, 녹조 발생 가능성등 심각한 수질악화의 위험성, 홍수위험 증가 등 총체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