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82

경부 고속도로는 대한민국 발전을 이끈 "스피드 혁신"이었다.

박정희 대톨령이 독일의 무제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보고 나서 국가내에 운송체재가 스피드하게 연결되어야만 국토를 연결하여 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하였을 때 그 깊은 뜻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40년이 지난 2010년대에 우리나라는 꺼꾸로 가고 있다. ..

“아직도 설계중”인 4대강 사업 / 박창근(옮긴 글 포함)

아래 박창근 교수의 한겨레 신문의 기고 내용은 현재 4대강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가장 적합하게 지적하였다. 그러나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독단을 버리고 대다수 국민의 우려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이제 더 이상 4대강사업을 그래도 진행시킬 수 없다. 월드컵 대회 끝나고도 ..

박정희 대통령이 '4대강 사태'를 본다면(옮긴글포함)

박정희 대통령이 '4대강 사태'를 본다면 (출처 중앙대 법대교수 이상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128)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가 벌이는 4대강 사업을 본다면 기가 막혔을 것”이라는 글을 작년 가을에 쓴 적이 있다. 레이건 같은 보수주의자는 정부 예산을 터무니없는..

4대강사업에 대해 열린 토론을 할 시점이 왔다

오늘 조선일보, 중앙일보 사설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여 보자는 내용이 나왔다.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4대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이다. 그러나 그 동안 치수사업이 충분하지 아니하여 수량이 부족하거나 수질이 나쁜 곳이 다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그 해결방안으로 정부가 ..

MB가 4대강사업을 고집하면 퇴진시켜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5.16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당 정부를 무너뜨린 것과 관련하여 집권과정에서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의 힘이 없으면 한민족이 배를 곯고 다른 나라로부터 무시를 받는다는 현실을 냉철하게 본 것이다. 그래서 수출을 통한 경제개발을 위하여 독일에 광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