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자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2012년 12월 19일 치루어진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75.8%라는 높은 투표율로 많은 유권자가 참가하였다. 높은 투표율이 나오면 야권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박근혜 후보가 과반을 넘는 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득표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및 연령 그리고.. 정치 2012.12.21
박근혜님 국민의 손을 잡으십시오. 최근 국민들의 분위기가 심각하다. 국제경쟁은 치열하여 지고 일부 대기업은 좋은 실적을 보이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안 좋다. 중국은 약진하고 북한은 막 나가고 국민들은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만 느끼고 있다. 그러나 MB나 한나라당 수뇌부는 국민의 우려를 무시하고 4대강사업이 만병통치약인 .. 2010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010.10.29
4대강개발은 대구 경북에 毒盃이다 지금 사대강사업이 국민 70%이상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에도 불구하고 독단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대구 경북지역의 정치인들이 수질개선과 개발을 명분으로하여 무리하게 밀어 부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 반대이다. 졸속으로 계획된 치수사업과 사업성없는 관광목적의 개발은 대구 경북지..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9.15
가죽을 갈아야 새 구두 예전에는 구두를 신다가 바닥의 창이 낡으면 갈았다. 그러나 이제는 구두의 창을 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 구두를 오래 신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고인이 된 배삼룡씨가 오래전에 "가죽만 갈으면 새 구두"라고 하는 개그를 하여 사람들을 웃겼었다. 그러나 이제는 구두창을 가는 것에 익숙하..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6.06
박대통령이 근혜에게 주시는 말씀 어느 덧 내가 세상을 뜬 것이 30년이 넘는 구나. 그러나 나는 내 인생에 대해 큰 후회가 없단다. 네가 잘 알다시피, 네 할아버지는 양반이면서도 동학운동에 참여하셨다가 고생을 하셨지. 할아버지가 동학에 참여하신 것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나라를 제대로 만드는 길에 작은 노력이나마 보태시려는 .. 나의 의견 2010.04.22
서청원의 변절은 이미 예상할 수 있었다 서청원의 사면 문제가 큰 정치적인 이슈인 것처럼 돌고 있을 때 나는 그러한 글들을 읽고 싶지도 아니 하였다. 내 주변에도 과거 정치헌금을 내고 여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사람들은 사회적 경륜이나 주위의 평판으로 국회의원을 하여도 손색이 없던 사람들이.. 나의 의견 2010.03.27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올해로서 6.25전쟁이 일어난 후 60년이 지나갔다.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이 된 후 국제 역학관계로 인하여 남북으로 분단된 후 민족상쟁과 국토가 황폐화되는 내전의 쓰라린 아픔을 겪은 것이다. 그 잿더미 위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심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우리..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10.03.13
망조로다 세금 내는 것을 좋아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 총리실의 정주사(?)도 청문회를 거치고 나서야 투덜투덜 들킨 세금을 내고, MB도 대통령선거운동 당시 자기 건물에 유학간 딸이름으로 인건비 지출한 것처럼 하여 절세(?)하다가 문제가 되니 뒤 늦게 세금을 내었다. 국가가 유지되자면 건전한 국가재..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09
세금으로 또 편을 가르나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관련핫이슈 [칼럼연재] 노트북을 열며세금 내는 걸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세금은 내야 한다. 나라를 지탱하는 철골이 세금이기 때문이다. 외부의 침입을 막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용은 국민이 나눠서 부담해야 한다. 납세의 의무다. 국민에..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09
박 전 대표의 세종시 발언과 국가 백년대계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어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큰 약속이 무너진다면 앞으로 국민에게 무슨 약속을 할 수 있겠나. 한나라당의 존립의 문제다”고 말했다. 부처 이전 규모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