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 2009년 11월 27일자 조선일보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미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연구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오바마의 결정이 더 각광받는 이유는 지금 미국 연방 예산적자가 심각하고 더구나 오바마가 자신의 최.. 국가 정책에 대한 제안 2009.11.27
상상하기 어려운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옮긴 글 포함) 아래 최병성 기자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외국은 무리하게 파괴된 자연을 회복하는데 우리는 충분한 사전조사도 하지 아니하고 준설과 보의 설치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문제는 지금 법원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 4대강 사업이 여러 실정법에 규정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위법이 있기 ..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26
세계 여러나라의 신기한 사진을 보면서 요새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아직 정식 예산안도 통과되지 아니한 시점에서 사대강사업의 삽을 뜬 MB의 행동 때문에 양심있는 지식인으로서 잠을 잘 못 이룬다. 기분 전환하는 면에서 캐나다 밴쿠버 선에 실린 세계 여러곳의 신기한 사진을 소개한다. NOVEMBER 20: A Newar girl shows her palms decorated with henna..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25
“4대강, 되돌리기 어려운 위험한 도박 (옮긴 글 포함) 지금 4대강 사업은 총체적인 문제가 있다. 수천년강 흘러온 강을 어떻게 개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가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버스 떠나니 타라고 하는 식이다. 4대강의 환경이나 공사 경제 효과에 대해 5-10년을 검토하고 사업을 국민들에게 하기를 권유해도 충분하지 않은 것인데, MB..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25
폭군 연산과 이명박 (옮긴 글 포함) 밑의 내용은 조선일보 토론마당에서 '서재영'님이 쓰신 글을 옮긴 것입니다. 사대강 사업 문제점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연산과 이명박을 비교하는 것이 과장되어 보인다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4대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로 그 것을 콘크리트로 엉망으로 파괴할 경우 그..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24
시일야 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중앙일보 김진기자 칼럼에 오바마가 중국은 3일씩 머무르면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가지고 우리나라는 20시간동안 허전하게 다녀갔다는 내용이 실렸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국력을 비교해 보면 20시간을 머문 것도 고마와해야 될지 모른다. 지금 객관적인 경제력으로 한국과 중국은 8배 정.. 사대강사업에 대한 고찰 2009.11.23
[김진의 시시각각] 허전하게 다녀간 오바마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관련핫이슈 [오피니언] 시시각각정상외교에는 하드(hard)와 소프트(soft)가 있다. 하드는 중요한 정치·외교·경제적 이슈를 다루는 것이다. 소프트는 이슈의 울타리를 벗어나 주인과 손님이 인간·문화적으로 섞이는 것이다. 영향으로 보자면 하드가 중요하고 현..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23
[김대중 칼럼] '방송허가' 빌미로 정치게임 말라 조선일보 2009.11.23. 신문이 정권의 비위를 안 건드리려 한다고? 정부는‘親MB 상황’으로 재미 보려 한다고? 내년 6월 선거 때까지? 누구든 그러면 안된다 탈북자의 실태를 다뤄 국내외에서 14개의 상(賞)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상물 ‘천국의 국경을 넘다’(이하 ‘천국’)는 전세계의 방송망을 타고 세..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23
버냉키 `Fed, 달러가치 하락에 촉각` • 출처: [조인스 뉴스] 기사 본문 읽기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6일 미 달러가치의 변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례적으로 강한 달러가 국제금융시장의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뉴욕의 이코노믹 클럽 초청 연설에서 "우리는 달러가치 변동이 .. 뉴스 읽고 한마디 2009.11.17
이스터 섬의 비극 출처 위키피디아. 이스터 섬은 칠레 본토에서 서쪽으로 3,700km 떨어져 있는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섬이다. 면적은 163.6 평방킬로미터이다. 서울의 1/4만한 크기로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리 작은 섬도 아니다. 이스터섬은 위에 보이는 '모아이'라고 불리우는 석상들 때문에 유명하다. 높이 3.5m-5.5m 사이의 .. 과학기술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