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에 미국 워싱턴주 북서부 스카짓 카운티에서는 스카짓 튤립축제가 큰 규모로 열립니다. 그 곳에서 5년전 사진 보내 주기로 하고 허락을 받아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누구 조금 닯았지요. 올해는 초봄 날씨가 여기 추워서 꽃이 늦게 핍니다. 이번 주말에 들려서 다시 좋은 사진 얻어 보려 합니다. 출처 구글 저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고용 데이타가 주춤하고 코스트코의 매출이 3년만에 전년비 1% 나마 줄었다는 소식에 횡보를 한 주간이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 뱅크런 사태 이후 미국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미국 소비자들도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의 아픈 기억으로 소비를 줄여 가면서 이제 인플레 진정 보다도 미국 경기가 얼마나 나빠질 것인가에 더 주의가 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3월 미..